연과점 하루는 서울 마포구에 위치한 수제 연과 전문점입니다. 당일 직접 수제로 연과를 만들어 양갱보다는 쫀득하고 캐러멜보다는 부드러운 새로운 식감을 즐길 수 있는 전통힙 디저트 카페인데요.

연과점 하루의 연과를 경험한 사람들은 선물할 사람이 머릿속에 번뜩 떠올랐다고 합니다. 고마움을 전하고 싶은 분께 고급스러운 연과 선물 세트를 선물해드리는 건 어떨까요?

티테라피는 서울시 종로구에 위치한 전통차, 전통디저트, 족욕까지 즐길 수 있는 이색 한옥카페인데요.

자신의 체질에 맞는 차를 골라 마실 수 있는 테라피 컨셉의 전통 찻집으로, 이곳에서는 오직 자신을 위해 준비된 차를 맛볼 수 있는데요. 너무 많은 향이 섞이는 것을 막기 위해 전통 재료는 4가지 이상 섞지 않고, 모든 전통 재료는 직접 볶거나 말려 사용합니다.

감비차는 율무, 메밀, 귤피를 사용하여 몸이 무겁거나 잘 붓는 사람에게 몸의 나쁜 물을 빼주고 좋은 물로 채워줄 수 있는 효과를 줍니다.

한옥 감성이 가득한 티테라피에서 즐기는 족욕도 이색적인데요. 족욕 공간이 외부에 있어 살랑이는 자연 바람을 맞으며 족욕을 즐길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답니다. 족욕 물에는 전통 재료인 박하와 계피가 사용되어, 향긋한 향 속에서 족욕을 즐길 수 있습니다.

전통차 뿐만 아니라 직접 담근 달달한 전통 식혜, 상큼한 오디가 통째로 씹히는 레몬 오디차, 여름에는 국내산 팥이 사용된 팥빙수까지 맛볼 수 있다고 해요. 바쁜 현대 속에서 지친 몸과 마음을 힐링을 원하신다면 곳곳에 전통 요소를 느낄 수 있는 티테라피를 방문해보세요.

차마당은 부산광역시 대표 번화가인 서면에 위치한 전통 찻집으로 2대째 전통 차와 수제 디저트를 선보이고 있는 곳입니다.

일상에서 즐기는 양질의 수제 차와 수제 양갱이 핵심인데요. 부담스럽지 않은 단맛으로 남녀 노소 모두의 입맛을 사로잡은 차마당의 수제 양갱은 다양한 맛과 고운 색으로 인기를 끌고 있습니다. 기본적인 팥 양갱 뿐만 아니라, 유자, 고구마, 쌍화, 대추 양갱을 통해 4계절 모두를 느낄 수 있죠.

쌍화차, 오미자차, 대추차, 생강 대추차까지 수제차 역시 라인업이 화려한데요. 각종 한약재를 비롯해 국내산 대추와 오미자, 생강 등을 사용해 고급스럽고 깊은 풍미를 자랑하고 있습니다.

차마당에서는 일상 속 차문화가 계속 이어지길 추구하여, 다기구와 함께 차를 우리는 법을 알려준다고 해요. 건강한 재료를 사용해 정성이 담긴 전통 차와 디저트, 차 문화까지 즐기고 싶으시다면 차마당을 방문해보세요.

인천 부평구에 위치한 티카페 620은 유기동물이 제로가 되기를 희망한다는 뜻에서 지어진 카페 이름으로, 전통 인테리어 분위기를 물씬 느낄 수 있는 곳이랍니다.

620 (유기동물 제로)을 은은하게 예술로 표현한 티카페 620은 번식장 속 동물들의 환경, 펫샵 강아지들이 분양되는 과정과 그 결과에 따라 처하는 상황들을 알게 되면서 아이들에게 도움을 주고 싶어 카페에서 얻은 수익금 중 일부를 매달 유기동물 보호 센터에 기부하고 있습니다.

티카페 620은 차 또는 커피 2잔, 화과자 2개 (흑임자, 유자) , 양갱 2개 (흑임자, 단호박) , 약과 2개인 세트 메뉴가 인기인데요. 디저트는 수제로 만든 앙금에 색소를 입혀 미니어쳐처럼 귀엽게 만든다고 해요. 모양은 시즌마다 바뀐다고 하니 방문할 때마다 새로움을 느낄 수 있죠.

우드톤이나 따듯한 조명으로 고즈넉한 분위기를 즐길 수 있는 티카페 620. 복잡한 도심에서 잠시 벗어나 휴식이 필요하시다면, 더불어 유기동물 제로를 위한 따뜻한 움직임을 같이 하고 싶으시다면 티카페 620을 방문해보세요.

카페 적당은 여유라고는 찾아보기 힘든 빽빽한 빌딩 숲 속에 자리한 신비로운 카페인데요. 부담스럽지 않은 단맛에 현대적인 맛의 해석으로 다양한 연령대를 사로잡아 이미 SNS에서도 유명세를 탔답니다.

총 9가지 맛으로 구성된 적당의 양갱은 전체적으로 설탕은 줄이고 원물의 향을 최대한 살려 적당히 달고 부드러운 맛이 특징인데요. 그중 남녀노소 상관없이 인기가 많은 밤양갱과 자극적이지 않으면서 은은하게 부드러운 원유의 단맛이 올라오는 밀크티 양갱이 가장 인기가 많다고 해요.